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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앤이슈] 오늘 확진 371명...수도권 누적 7200명 대구 넘었다 / YTN

2020-08-28 2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정아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종근 시사평론가, 최영일 시사평론가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방역당국이 절박한 심정의 메시지를 매일매일 내고 있습니다마는 어제 441명에 이어서 오늘도 37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 전국 대유행 갈림길에서 이번 주말이 고비가 될 전망인데요. <br /> <br />2단계와 3단계 사이에서 고민하던 정부는 일단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일주일 더 연장하고 확산 추이를 지켜보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세한 이야기 두 분의 시사평론가와 나눠보겠습니다. 오늘도 방역 강화 차원에서 스튜디오 출연 대신에 화상전화로 준비하고 있는데요. 연결해 보겠습니다. 이종근 평론가님 나와 계시죠? <br /> <br />[이종근] <br />안녕하십니까? <br /> <br /> <br />최영일 평론가님도 준비하고 계시고요. <br /> <br />[최영일] <br />네, 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안녕하십니까? 일상이 멈출 수 있다. 내일 또 미래의 불행을 막아야 한다, 협조해 달라. 방역당국이 매일매일 이렇게 간곡한 브리핑을 하고 있는데 오늘 신규 확진자 371명 또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441명에 비하면 조금 줄어든 것 같기는 하지만 어제는 바비 때문에 조금 줄었다면서요? 최영일 평론가 먼저 말씀해 주실까요. <br /> <br />[최영일] <br />말씀하신 대로 어제 검사 건수가 조금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고요. 그래서 오늘 수치를 어제와 절대비교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. 확진자가 거의 곧 2만 명에 도달할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불과 2주 전 저의 기억에는 1만 4000명대에서 아주 조금씩 늘고 있었는데 지금 지난 8월 14일을 기점으로 해서 지금 채 2주가 안 되는 이 시간 동안 1만 9000명을 넘고 있거든요. <br /> <br />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보는 것이 하루하루 200명대니까 우리가 안심할 수 있다, 400명대니까 위험하다의 문제가 아니라 누적 확진의 추이를 봐야죠. <br /> <br />그동안 계속 이걸 잘라서 단적으로 보고 일희일비할 문제가 아니라 추이의 흐름을 봐야 되는데 지금은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거든요. <br /> <br />그래서 이번 주말은 제가 생각할 때는 방역의 최대 고비가 될 것 같고요. 이 고비를 우리가 이번 주말에 막아내지 못한다면 다음 주가 되면 화요일이 9월인데요. <br /> <br />가을에 정말 참담한 상황을 맞이하지 않을까 크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가능하면 집에 계시는 게 가장 좋겠군요. 수도권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82812075357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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